‘HOLIDAY’로 컴백한 위너, 한강에서 게릴라 콘서트 연다
‘HOLIDAY’로 컴백한 위너, 한강에서 게릴라 콘서트 연다
  • 김시언 인턴기자
  • 승인 2022.07.0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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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시언 인턴기자] 그룹 위너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연다는 소식이다.

YG 엔터테인먼트는 SNS를 통해 위너의 게릴라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도심 속에서 위너와 함께 잊지 못할 ‘HOLIDAY’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게릴라 콘서트의 날짜와 시간은 오는 7월 10일 오후 8시이며, 장소는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이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앨범 구매자를 대상으로는 추첨을 진행해 특별존 초대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특히, 게릴라 콘서트는 NAVER.NOW(네이버 나우)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돼 직접 찾아오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한편, 817일 만에 돌아온 위너의 신곡 ‘I LOVE U’는 오후 7시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로 진입해 여전한 위너의 건재함을 보여주었다.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 ‘10분’, ‘HOLIDAY’, ‘집으로’, ‘FAMILY’, ‘새끼손가락’까지 총 6곡 전곡이 1위부터 6위까지 이른바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위너는 오는 7일 Mnet ‘엠카운트다운’, 9일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I LOVE U’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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