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랩퍼 겸 방송인 딘딘이 '작은 네모' 누나와 이탈리아 여행을 하게 됐다.
5일 밤 9시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딘딘과 누나의 이탈리아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딘딘의 둘째 누나는에 대해 딘딘은 "작은 누나와 캐나다 유학을 함께 했고 어렸을 때부터 작은 누나와 있는 게 잘 맞았다"며 "나의 이야기를 쉽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작은 누나인 것 같다"고 말했다.
둘재 누나의 아이, 즉 조카를 본 딘딘은 "왜 이렇게 많이 컸냐"라며 친밀감을 드러냈지만 조카는 낯을 꺼냈고 결국 딘딘은 조카를 위해 한국에서 가저온 장난감 선물을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나서 딘딘과 누나는 밀라노 투어를 시작했다. 밀라노 관광을 하던 딘딘은 아름다운 도시 모습에 반해 "이게 밀라노지 밀라노야"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때 누나와 함께 곳곳을 구경하던 딘딘은 소원이 이루어지는 황소가 있는 관광지를 찾아갔다.딘딘은 "500억 벌게 해주시고 '호적메이트' 잘 되게 해주시라고 소원을 빌었다"고 해 훈훈함을 드러냈다. 그런가하면 매형과 과음을 한 딘딘을 위해 누나는 이탈리아식 해장을 하기 위해 한 카페를 찾았다. 바로 에스프레소였다. 딘딘은 에스프레소 4잔을 시키는 누나 모습에 반했고 마시더니 탄식을 내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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