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랩퍼 겸 음악감독 코쿤이 동생 생일을 맞이해 빵집을 방문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쿤이 동생 생일을 맞이해 빵집을 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코쿤이 동생 조성윤과 함께 디저트 가게를 찾아갔다. 박나래는 "주변에서 남동생 얘기 많이 안해요?"라고 물었고, 코쿤은 "연애 프로그램에서 섭외도 왔었다. 근데 그런 거 관심도 없는 스타일"라고 답했다. 이에 기안84는 "더 멋있어"라며 감탄했다.
이어 코쿤은 동생에게 "일단 네 생일 파티를 해야 하니까 맘에 드는 걸 골라봐"라고 물었다. 그리고 코쿤은 "오늘은 동생 생일이어서 가족끼리 함께 모이기로 한 날이다. 생일의 주인공이 먹고 싶은 케이크를 사기 위해 빵집에 갔다"라고 설명했다.
코쿤은 "케이크 몇 년 만에 샀는지 기억도 안난다. 가족들이 단 걸 안 좋아한다. 저희 아버지가 잘 드신다. 보통 3인분을 시킨다 4명이서. 아니면 4인분을 시켜서 아버지가 2인분을 드시거나"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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