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장거리 연애중인 출연자 사연에 "8년 9개월의 연애 중 4년을 롱디로 만났다" 고백
김신영, 장거리 연애중인 출연자 사연에 "8년 9개월의 연애 중 4년을 롱디로 만났다" 고백
  • 이하연 기자
  • 승인 2022.07.1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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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개그우먼 겸 방송인 김신영이 장거리 연애 경험담을 전한다.

11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에서는 김영배와 이한슬이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6주 동안 연애 한 뒤, 1년 간 떨어져 지내야했던 김영배와 이한슬은 와인을 마시며 취중진담을 나눈다.

직접 만나기에는 너무 먼 독일과 한국의 거리만큼, 두 사람은 점점 멀어졌던 서로의 마음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이런 가운데 이한슬은 연애에 지치던 중 헤어짐을 결심한 결정적 이유를 꺼낸다. 이한슬은 “보디 프로필이 제일 중요했지? 오빠한테는?”이라고 이야기를 시작하며 가장 서운했던 일화를 언급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듣던 MC 김신영 또한 이한슬에 말에 공감하며 8년 9개월의 연애 중 4년을 롱디로 만났다고 고백, 당시의 권태기 공개를 예고해 기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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