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박서은 인턴기자] 로꼬와 화사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지난 15일, RBW와 AOMG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마마무 화사와 로꼬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알렸다. 화사와 로꼬는 2018년 '주지마'를 발매한 이후 약 4년 3개월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다.
컬래버레이션 소식과 함께 공개한 이미지에는 어두운 풀숲에 앉아있는 로꼬와 화사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데님 팬츠를 입은 두 사람은 턱에 팔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KBS2 '건반 위의 하이에나'라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첫 컬래버레이션 음원인 '주지마'를 발매했다. '주지마'는 술자리에서 생긴 남녀 간의 미묘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으로, 당시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주지마'로 대표적인 남녀 듀엣곡을 탄생시킨 로꼬와 화사의 두 번째 만남이 기대가 된다.
로꼬, 화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은 25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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