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아내 이혜원이 주말 일상을 전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스티커요청 ㅋㅋ] 삼겹살 니살 내살 ㅋㅋㅋ #장꾸 ㅋㅋㅋ #이번주말엔 #뭘할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리원양 아니에요. 대낮술도 아니구요. 아는 동생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동생과 함게 식사를 하고 있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캡모자를 뒤로 쓰고 흰색 티셔츠를 입은 이혜원과 여동생의 시밀러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특히 딸 리원은 최근 뉴욕대에 합격해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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