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에도 이어질 Mnet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열풍
하반기에도 이어질 Mnet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열풍
  • 김상훈 인턴기자
  • 승인 2022.07.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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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쇼미더머니 11' 공식 포스터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쇼미더머니 11' 공식 포스터

 22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Mnet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 ‘쇼미더머니 11’(쇼미11)의 정보가 공개되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대표 채널인 Mnet은 하반기 런칭 예정인 ‘스트릿 맨 파이터’와 ‘쇼미더머니 11’과 관련된 정보들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두 프로그램은 Mnet을 대표하는 프로그램 시리즈로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이다. ‘스트릿 맨 파이터’는 2021년 하반기에 시작되었던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의 후속작으로 여자 댄서들의 서바이벌을 보여주었던 스우파의 인기에 힘입어 남자 댄서들의 모습을 담은 스맨파는 방영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Mnet은 ‘비 더 엠비셔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스맨파에 출연하는 프로젝트 크루를 구성하는 프로그램을 런칭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후 22일 Mnet은 공식 입장을 통해 스맨파의 파이트 저지가 가수 보아, 슈퍼주니어의 은혁, 2PM의 장우영으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특히 파이트 저지 보아는 스우파에 이어 스맨파도 파이트 저지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보여주었다.

 또한 Mnet의 대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쇼미더머니 시리즈 역시 11번째 시즌을 앞두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쇼미11은 우리나라의 대표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쇼미11은 Mnet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쇼미더머니 시리즈의 시그니처 오디션인 체육관 예선이 돌아온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지난 시즌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체육관에서 예선을 진행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으나 코로나19가 누그러진 틈을 타 체육관 예선을 다시 시작해 많은 사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플로우식, 주노플로 등 많은 래퍼를 발굴했던 미국 지역 예선 역시 다시 돌아온다고 밝혀 다양한 래퍼들이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스트릿 맨 파이터’는 8월 16일 방송 예정이며 ‘쇼미더머니 11’은 8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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