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보의 썰렁한 개그를 견뎌내지 못한 최수연 소캐팅 탈출
털보의 썰렁한 개그를 견뎌내지 못한 최수연 소캐팅 탈출
  • 정미진 인턴기자
  • 승인 2022.07.29 0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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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0화에서는 최수연이 소개팅 자리에서 도망치는 장면이 방영 됐다.

 우영우(박은빈 분)의 주선에 영우의 친구 동그라미(주현영 분)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음식점의 사장인 털보, 김민식(임성재 분)과 소개팅을 하게 된 최수연(하윤경 분)이 소개팅 시작도 얼마 안되어 탈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유는 민식의 썰렁한 개그 때문이다. 민식은 자기소개를 하며 '김민식입니다람쥐', '오렌지를 먹은지 얼마나 오렌지' 등의 썰렁한 개그를 치며 분위기를 흐렸다. 수연의 마음을 모르는지 눈치 없는 개그의 폭주에 수연은 전화가 온 척 어색한 발연기를 하며 소개팅 자리를 나와 도망쳤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수목드라마로 ENA 채널에서 밤 9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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