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아들 사고, "나한텐 우리 두민뿐인데 왜? 이런 시련이..."
방은희 아들 사고, "나한텐 우리 두민뿐인데 왜? 이런 시련이..."
  • 양경모 기자
  • 승인 2022.08.0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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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배우 방은희가 아들의 사고를 알리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방은희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희망을 갖자 무지개야. 나한텐 우리 두민뿐인데 왜? 이런 시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이 얼굴을 심하게 다친 모습이 담겼다. 이마부터 코, 입술까지 반창고와 밴드를 붙였음에도 피가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방은희는 "두민아 수술 잘될거고 잘 버텨보자"면서 "신이여 도와주소서. 제 아들 도와주소서. 내가 제일 무서워하는 천둥, 번개가 친다. 이 새벽"이라고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사고. 입원. 수술 잘 되길. 두민아 힘내자. 사랑해. 나한텐 너 밖에 없어"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방은희는 지난 2003년 첫 번째 이혼 후, 2010년 연예 기획사 대표와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다. 방은희는 슬하에 아들 두민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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