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배우 김사랑이 킥복싱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김사랑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기본 타격 연습" 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사랑의 수준급 킥복싱 실력이 담겼다. 그는 양손에 검은 글러브를 끼고 복싱 타격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김사랑은 긴 다리를 쭉 뻗으며 발차기를 하는가 하면, 양손 펀치로 시원한 타격을 자랑했다. 여리여리한 몸매지만, 날렵한 동작이 시선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시원하게 맞아보고 싶네요" "타격하시는 모습 너무 멋지시고 시원시원합니다"라고 댓글을 달며 응원했다.
한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데뷔했다. 또 그는 지난해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강해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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