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레전드 육아 예능 ‘아빠 따라와’
다시 돌아온 레전드 육아 예능 ‘아빠 따라와’
  • 김상훈 인턴기자
  • 승인 2022.08.05 1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캡처

 4일 tvN STORY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인 ‘아빠 따라와’의 출연진들이 하와이로 출국하는 모습이 대중들에게 알려지며 많은 시청자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STORY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인 ‘아빠 따라와’는 MBC의 레전드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인 ‘아빠 어디가’의 연출을 맡았던 전성호 PD가 연출을 맡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육아 예능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아빠 어디가’의 인기를 다시 이어가고자 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아빠 어디가’가 아빠들이 어린아이들을 이끄는 모습으로 진행되었다면 ‘아빠 따라와’는 성장한 아이들이 아빠를 이끌고 여행을 떠난다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아빠 따라와’는 제목부터 ‘아빠 어디가’와 많은 관련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연출부터 출연진까지 닮은 구석이 많은 프로그램이다. 우선 프로그램의 출연자들은 ‘아빠 어디가’에도 출연했었던 가수 윤민수와 아들 윤후, 배우 이종혁과 아들 이준수와 축구선수 이동국과 딸 이재시, 파이터 추성훈과 딸 추사랑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아빠 어디가’의 인기를 이끌었던 윤민수-윤후 부자와 이종혁-이준수 부자가 다시 출연한다는 점은 많은 시청자를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최근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이동국-이재시 부녀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오랜만에 방송 동반 출연인 추성훈-추사랑 부녀까지 출연진들의 라인업 만으로 해당 프로그램은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출연진들은 지난 4일 하와이 호놀룰루로 출국하였는데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다양한 방송을 통해 하와이에서 거주하고 있음을 밝혔기 때문에 촬영 역시 하와이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아빠 따라와’는 9월 9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이 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