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곽호연 인턴기자] 대체불가 배우 박은빈이 데뷔 이후 첫 단독 팬미팅을 가진다.

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에 따르면 9월 3일 오후 4시 박은빈 단독 팬미팅 '은빈노트: 빈(斌)칸'을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팬미팅 '은빈노트: 빈(斌)칸'은 박은빈이 작품을 준비할 때 적는 생각 노트(캐릭터 노트)처럼 팬들과의 첫 만남을 기록해두고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다는 의미가 담겼다. 더불어, 이번 팬미팅은 박은빈의 생일 전날 열린다는 점에서 더욱더 뜻깊다.

‘2022 박은빈 1st FAN MEETING <은빈노트 : 빈(斌)칸>’의 티켓은 오는 12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