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부친상, 여자친구 김지민도 상복입고 조문객 맞아
김준호 부친상, 여자친구 김지민도 상복입고 조문객 맞아
  • 이하연 기자
  • 승인 2022.08.0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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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남자친구 김준호의 부친상을 마지막까지 함께한다.

8일 두 사람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지민은 김준호 아버지 장례 첫날인 지난 6일부터 상복을 입고 조문객을 맞았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하는 발인에도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한다.

김준호 부친은 오랫동안 지병을 앓아오다 7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김준호는 슬픔 속 부친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했다. 김준호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동료 연예인부터 선·후배 개그맨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특히 연인 김지민이 김준호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고.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서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결혼설까지 제기되면서 두 사람 결혼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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