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나혼자산다 통해 영국 생활 공개, 제작진 "영국을 방문했고 촬영을 완료한 상태다”
황희찬 나혼자산다 통해 영국 생활 공개, 제작진 "영국을 방문했고 촬영을 완료한 상태다”
  • 한정연 기자
  • 승인 2022.08.10 2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에서 활약 중인 황희찬(26)이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영국 생활을 전격 공개한다.

황희찬 측 관계자는 10일 “황희찬 선수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고 밝히며 “황희찬 선수가 영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만큼, 제작진이 영국을 방문했고 촬영을 완료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황희찬의 촬영분은 총 2회분 분량으로, 오는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에서 활약 중인 황희찬이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영국 생활을 공개한다.

황희찬은 지난 시즌 14번째 한국인 프리미어 리거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첫 시즌 5골 1도움을 기록,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EPL 적응을 마쳤다.

이번 시즌에서도 개막전부터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활약을 예고했다. 지난 6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원톱 공격수로 출전해 특유의 저돌적인 돌파 능력을 선보였다. 그런 황희찬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보여줄 프리미어리거의 일상에 많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가운데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박세리, 김연경, 곽윤기, 오상욱 등 큰 사랑을 받는 국내 스포츠 스타들을 섭외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에서 활약 중인 황희찬이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영국 생활을 공개한다.

한편 ‘한국의 황소’ 황희찬의 영국 프리미어리그 싱글 라이프는 오는 19일(금)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