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한혜인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5주년 기념해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소녀시대가 9월 3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2 Girls' Generation Special Event - Long Lasting Love(2022 걸스 제너레이션 스페셜 이벤트 – 롱 래스팅 러브)’를 연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17년 진행된 10주년 팬미팅 이후 약 5년 만에 소녀시대와 팬들이 대면으로 만나는 자리이다. 무대와 토크 등 다양한 코너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며, 티켓 예매는 예스24를 통해 8월 12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6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한편, 소녀시대는 정규 7집 ‘FOREVER 1’(포에버 원)으로 국내외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면서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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