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박석호 인턴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0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키 정규 2집 ‘Gasoline’(가솔린)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오는 키는 16일 티저 포스터를 시작으로 17일 무드 샘플러, 27일 리릭 비디오, 28일 비주얼라이저, 29일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신보는 키가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1집 ‘BAD LOVE’(배드러브) 이후 약 11개월 만의 솔로 컴백이다. 특히 2018년 발표한 ‘FACE’(페이스) 이후 3년 9개월 만의 새 정규 앨범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높이고 있다.
‘Gasoline’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Gasoline’(가솔린)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11곡이 수록된다. 팀 활동을 비롯해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키가 이번 신보로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키의 정규 2집 ‘Gasoline’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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