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심쿵 미모가 단독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11일 아이유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나왔다. 마지막 포스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오는 9월 17일~18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아이유의 콘서트 '2022 IU CONCERT The Golden Hour(더 골든 아워) : 오렌지 태양 아래'의 마지막 포스터.
앤티크한 배경 앞에 화려한 제복을 갖춰입은 아이유의 모습은 흡사 '호텔 델루나'를 연상케 하기도. 화사한 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아이유의 비주얼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이번 공연은 아이유가 한국 여자가수 중 최초로 대형 공연장인 올림픽주경기장에 입성한 바, 뜨거운 화제가 됐다. 특히나 지난 2019년 투어 이후 3년만에 나선 콘서트로 치열한 티케팅이 예상되는 터. 아이유 역시 "티켓팅 파이팅"이라고 응원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아이유의 이번 콘서트 일반 티켓 예매가 11일(오늘) 오후 8시부터, 9월 15일 11시 59분까지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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