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편스토랑' 한지혜가 남편과 딸을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지혜가 1년 3개월 만에 편셰프에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지혜가 오전 6시 딸과 일어나 거실로 나오자 남편 정혁준 검사는 먼저 일어나 아침을 만들고 있었다.
이찬원은 "인물이 훤칠하시네 우리 검사님. 가정적이고 섬세하시다"고 처음 방송 출연한 한지혜 남편에게 호감을 보냈다.
영상을 보던 한지혜는 "원래 주말에는 빵을 굽고 간단한 건 자주 해준다"고 말했다.
한지혜는 남편이 만든 샌드위치를 맛보며 "오빠 이거 너무 정체불명이다"라고 웃었다. 이에 남편은 "난 하던대로 했는데..늘 넣던 그대로"라고 답했다.
한지혜는 "방송 나가면 맨날 이렇게 해주는 줄 알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남편은 "자주 해주지"라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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