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OWN 메타패스포트, 10년 만에 디지털로 론칭
SMTOWN 메타패스포트, 10년 만에 디지털로 론칭
  • 한혜인 인턴기자
  • 승인 2022.08.20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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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인뉴스 한혜인 인턴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계열사 SM브랜드마케팅이 ‘MUSIC NATION SMTOWN META-PASSPORT’(뮤직 네이션 에스엠타운 메타-패스포트, 이하 메타패스포트)를 20일 출시한다.

메타패스포트는 SM이 미래 엔터테인먼트의 핵심 가치이자 비전을 담은 브랜드 '광야(KWANGYA)'의 두 번째 서비스로, 디지털 여권이자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012년 8월 SM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모두 하나가 되는 ‘MUSIC NATION SMTOWN’이 탄생했다. 전 세계 30여 개국의 팬들과 최초의 시민권자들에게 실물로 배포됐다.

‘MUSIC NATION SMTOWN’가 디지털 형태로 전환된 것이 메타패스포트이다. 현실 세계와 디지털 세계가 연동되어 모든 정보가 투명하게 기록되는 형태로 선보인다.

또한 메타포스트는 SMTOWN 회원이면서 메타포스트 모바일 앱 'METAPASSPORT'를 다운로드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공연, 팬미팅 등 SM의 온/오프라인 이벤트 참여 시 디지털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고 아티스트 팬클럽 가입 시 ACE 멤버십 정보가 연동되어 비자로 제공된다.

올해 1월 SM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 SMTOWN &STORE에서 메타패스포트 사전 이벤트가 진행됐다. 해당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스페셜 버전의 메타패스포트 혜택이 주어진다. 추후 다양한 버전의 패스포트 및 수집된 횟수나 콘텐츠에 따라 로열티 서비스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모바일 앱 'METAPASSPORT'는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을 시작으로 정식 론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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