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임신 중인 배우 손예진이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세련미를 드러냈다.
24일 매거진 '럭셔리'는 9월호를 통해 손예진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발렌티노의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손예진은 화려한 디자인의 핫핑크 드레스부터 수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수려한 미모뿐만 아니라 가녀린 어깨 라인도 고혹미를 더했다.
무엇보다 임신 중이기에 D라인이 살짝 드러난 듯 보이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손예진은 지난 3월 동료 배우 현빈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결혼 3개월 만인 지난 6월 27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오늘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한다.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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