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정소민, 감사의 종영 소감 전했다
'환혼' 정소민, 감사의 종영 소감 전했다
  • 신희원 인턴기자
  • 승인 2022.08.3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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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tvN 드라마 ‘환혼’에 출연한 배우 정소민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28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혼' 안녕. 그동안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소민이 '환혼'의 종영을 축하하는 풍선들에 둘러싸여 미소짓고 있는 모습, ‘환혼’ 출연 배우들과 셀카를 찍은 정소민의 모습이 담겼다.

정소민은 ‘환혼’에서 장욱(이재욱 분)의 시종이자 비밀 스승인 무덕 역을 맡았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환혼’ 시즌1은 지난 28일 방송된 2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20회를 마치며 12월 방송될 시즌2의 예고가 깜짝 선공개 됐고, 더욱 성숙해진 장욱과 서율(황민현 분)의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모았다. 반면 무덕이는 등장하지 않고 살수 낙수의 모습이 부각되며 정소민에서 고윤정으로 여주인공이 교체된다던 스포일러에 힘을 실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우리 무덕이 욱이도련님이랑 행복하게 해주세요” “정소민은 무덕이 그자체라 계속 보고싶다” “정소민아닌 여주인공은 상상할 수가 없다” 등 반응을 보이며 술렁였다.

한편, '환혼' 시즌2는 현재 촬영 중이며 오는 12월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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