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재해석과 무대의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50주년 한국 공연
마이클 리, 임태경, 한지상, 윤형렬, 백형훈, 서은광, 김보경, 장은아, 제이민 출연!
마이클 리, 임태경, 한지상, 윤형렬, 백형훈, 서은광, 김보경, 장은아, 제이민 출연!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캐스팅이 공개되면서 50주년 기념 공연에 대한 우려와 기대를 한 번에 받고 있다.
9월 제작사 S&CO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성경을 재해석 작품으로 록 음악에 오페라의 요소까지 가미된 작품이다.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일주일 전부터 십자가형을 다루고 있는 작품으로 성경에 대한 파격적인 해석으로 파격적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1980년 초연된 이후 이번에 여덟 번째 시즌을 맞이하였다. 특히 각종 매체에서 배우들이 유명 넘버 ‘Gethsemane (I Only Want to Say)’을 부르는 영상이 입소문을 타면서 대중적으로 유명해진 작품으로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20년 성추행 논란이 있었던 한지상이 캐스팅에 포함되어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이번 시즌에는 마이클 리, 임태경, 한지상, 윤형렬, 백형훈, 서은광, 김보경, 장은아, 제이민, 김태한, 지현준, 육현욱, 전재현, 이한밀, 김바울, 윤태호, 김민철, 김원빈 배우가 합을 맞춘다.
50주년 기념 공연을 맞은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11월 10일부터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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