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아이브의 세 번째 싱글 앨범 ‘After LIKE’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지난 1일 서클차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지난 8월 22일 발매한 ‘After LIKE’로 108만 1,201장의 팬마량을 올려 밀리언셀러에 달성했다. 이는 지난 1년 사이 데뷔한 신인 그룹 중 최고 판매량이자 아이브의 자체 최고 판매량, 걸그룹 역대 초동 2위의 기록이다.
아이브는 첫 번째 싱글 앨범 ‘ELEVEN’로 38만 1,883장을, ‘LOVE DIVE’로 71만 3,232장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어 발매한 싱글 앨범 단 3장만으로 총 217만 6,316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음반 판매량을 비롯해 발매 일주일 만에 음원 차트 올킬을 기록해 자체 신기록을 세운 아이브는 ‘ELEVEN’과 ‘LOVE DIVE’에 이어 ‘After LIKE’까지 성공시키며 신인상은 물론 대상까지 가능해 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여자 아이돌 시장의 역사를 새로 써 내려가고 있는 아이브의 성장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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