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성료...총 5만 관객 동원
차은우,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성료...총 5만 관객 동원
  • 한혜인 인턴기자
  • 승인 2022.09.0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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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제공
판타지오 제공

[스타인뉴스 한혜인 인턴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개인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차은우는 지난 3일 서울에서 열린 개인 팬미팅 투어 ‘2022 Just One 10 Minute’(2022 저스트 원 텐 미닛 <스태리 카라반>)의 마지막 공연에서 국내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공연은 국내에서 오프라인으로 처음 진행하는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차은우는 'First Love'(퍼스트 러브)를 부르며 등장하였고 팬들은 그를 함성으로 맞이했다.

이어 다채로운 코너와 게임으로 팬미팅을 채웠다. MC를 맡은 재재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아시아 투어의 에피소드를 공개했고 ‘팩트 체크-본인 등판’과 ‘5분 순삭’ 코너로 팬들과 소통했다.

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셀프 조각상 빚기' 코너와 차은우의 댄스를 감상할 수 있는 '송 & 댄스 퀴즈'를 진행하기도 했다. 거기에 서울 팬미팅에서 처음 선보이는 '그림 스피드 퀴즈'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돈 크라이, 마이 러브(Don't Cry, My Love)', '포커스 온 미(Focus on me)', '아로하(Aloha)', '러브 소 파인(Love so Fine)'까지 감미로운 라이브를 보여줬다. 특히 피아노 연주와 함께 부른 '웬 유 아 곤(When You're Gone)' 무대는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되었다.

한편, 이번 팬미팅 투어는 올해 7월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태국, 필리핀, 일본에서 열렸으며, 서울에서 피날레를 장식하였다. 차은우는 이번 투어를 통해 총 5개국에서 5만여 명의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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