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한혜인 인턴기자] 그룹 아이브가 음악방송 1위를 30번 달성했다.

데뷔곡 ‘일레븐(ELEVEN)’을 시작으로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까지 데뷔 일 년이 되지 않았음에도 3장의 싱글 앨범으로 대기록을 세웠다.

아이브는 데뷔 일주일 만에 ‘일레븐’으로 처음 트로피를 차지했으며, 지상파에서의 트리플 크라운을 포함하여 음악방송 13관왕에 도달했다. 이어 발매한 ‘러브 다이브’ 역시 음악방송 1위에 올랐고 활동 종료 후에도 1위를 기록하는 등 음악방송 10관왕을 차지했다. 최근 발매된  ‘애프터 라이크’도 컴백과 동시에 1위를 거머쥐었고 현재는 7관왕을 기록 중에 있다.

‘일레븐’,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는 국내외 각종 차트를 석권했으며, 현재 3곡 모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한 ‘애프터 라이크’의 앨범 판매량은 총 111만 117장을 달성하면서 음원과 음반 모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 신인상(슈퍼루키상)과 본상을 동시에 수상하면서 올해 최고의 신인임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