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11월 '일본 팬미팅' 개최 확정
김세정, 11월 '일본 팬미팅' 개최 확정
  • 이지원 인턴기자
  • 승인 2022.09.3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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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그룹 구구단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인도네시아, 태국에 이어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9얼 30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1월 11이 일본에서 'KIM SEJEONG 1st ASIA FANMEETING 2022 SEJEONG'S SESANG DIAR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서울을 비롯한 인도네이사와 태국 팬미팅을 확정했으나, 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쇄도하는 팬미팅 요청으로 일본까지 개최를 확정하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2016년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김세정의 아시아 투어는 그간 팬들이 보내준 큰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개최되는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김세정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김세정은 그간 드라마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방송된 '경이로운 소문'에서 도하나 역을 맡아 김세정 표 액션을 보여주며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으며, 사랑스러움이 한껏 드러났던 '사내맞선'은 당시 넷플릭스 공개 이후 38개국 톱10을 비롯하여, 일본을 포함 21개국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차트에서 7주 연속 톱 10에 이름을 올려 연타 흥행을 선보이며 아시아 전역에 김세정의 매력을 전했다.

또한 최근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일본 드라마 '중쇄를 찍자!'를 리메이크한 '오늘의 웹툰'으로 'K-힐링'을 전하며 일본 팬들의 특별한 사랑을 받았기에 이번 김세정 단독 팬미팅에 대한 현지 팬들의 기대가 더욱 증폭되고 있다.

특히 김세정은 드라마뿐 아니라 가수로서도 국내외에서 입지를 견고히 했다. 김세정은 보컬뿐만이 아닌 작사, 작곡까지 겸한 싱어송라이터로서도 많은 음악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김세정 아시아 팬미팅 투어 'KIM SEJEONG 1st ASIA FANMEETING 2022 SEJEONG'S SESANG DIARY'의 일본 티켓 판매는 30일 1차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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