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불후의 명곡’ 국군의 날 무대에서 뭉쳤다
데이식스, ‘불후의 명곡’ 국군의 날 무대에서 뭉쳤다
  • 신희원 인턴기자
  • 승인 2022.10.0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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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화면 캡쳐
사진 : 방송화면 캡쳐

군 복무 중인 데이식스의 세 멤버가 한 무대에서 만났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에서는 국군의 날 74주년을 맞이하여 호국영령과 60만 국군장병, 그리고 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무대가 꾸며졌다.

싸이, 봄여름가을겨울, 정성화, 정인, 정선아, 알리, 브레이브걸스, 조환지, 박군&정해철&이진봉, DAY6(Even of Day), 라포엠, VIVIZ(비비지)가 출연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현재 군생활을 하고 있는 데이식스의 멤버 도운, 원필, 영케이가 함께 출연하여 특별함을 더했다. 카투사, 해군, 육군 각자 다른 부대에서 복무 중인 영케이, 원필, 도운이 오늘의 무대를 위해 모인 것이다.

서로 다른 군복을 입은 세 사람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김민우의 ‘입영열차 안에서’를 불렀고, 현역 군인의 열정을 담은 완벽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무대를 마친 도운은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습니다"라며 멤버들과 함께 선보인 무대에 대한 소감을 전했고, 각자 자신이 속한 부대의 장점을 자랑하는 등 국군의 날 특집다운 재미를 불어넣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은 국군의 날을 맞아 출연진들의 다양한 무대 등의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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