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한혜인 인턴기자] 가수 박지훈이 솔로 데뷔 이후 첫 대면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마루기획에 따르면 박지훈은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PARK JIHOON 2022 CONCERT [CLUE](박지훈 2022 콘서트 [클루])’를 개최한다.

해당 콘서트는 올해 5월에 진행한 오프라인 생일파티 ‘May I meet you?’ 이후 5개월 만의 대면 만남이며, 지난해 11월 열린 온라인 콘서트 ‘THE CON 2021 : 박지훈’ 이후로는 11개월 만의 콘서트다. 특히 솔로 데뷔 후 첫 오프라인 단독 콘서트인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오는 12일 1년 만에 새 미니앨범 ‘THE ANSWER(디 앤서)’ 발매를 앞둔 박지훈은 콘서트를 통해 스포일러를 공개한다. 타이틀곡 ‘NITRO(나이트로)’와 지난달  30일 선공개된 수록곡 ‘Moon&Back(문앤백)’ 무대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박지훈은 답(THE ANSWER)을 찾아가기 위한 여정을 콘서트 ‘CLUE’의 무대들로 다채롭게 풀어가면서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THE ANSWER’는 넌 나의 유일한 답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박지훈만의 음악적 색채를 풀어냈다.

한편, ‘박지훈 2022 콘서트 [CLUE]’는 오는 9일 오후 6시, 10일 오후 5시에 YES24 라이브 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