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한혜인 인턴기자] 밴드 루시(LUCY)가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YES24 라이브 홀에서 ‘LUCY 앵콜 콘서트 -Childhood-(차일드후드)‘를 개최한다. 'Childhood'는 지난달 발매된 첫 번째 정규앨범의 타이틀과 동일한 제목이며, 타이틀곡 ‘놀이’를 비롯해 15개의 자작곡을 수록하면서 루시만의 감성을 담아냈다.

지난 9월에는 총 3회차에 걸쳐서 진행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Childhood'가 성료했다. 신곡 무대와 풍성한 셋 리스트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데 이어서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확정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해당 공연의 소개글에서는 “지난 9월 루시와 관객이 만나 함께 만들어 낸 'Childhood'의 푸른 열정을 다시금 펼쳐보고자 한다. 더 다채롭고, 새로워진 루시의 무대를 함께 해달라”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LUCY 앵콜 콘서트 -Childhood-‘는 오는 11월 26일 오후 7시와 27일 오후 5시에 개최되며, 17일 YES24에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