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데뷔 9년만 첫 월드투어 연다
마마무, 데뷔 9년만 첫 월드투어 연다
  • 이지원 인턴기자
  • 승인 2022.10.19 22: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제공 = RBW
사진 제공 = RBW

그룹 마마무(MAMAMOO)가 오는 11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데뷔 후 첫 월드투어를 연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18일, 마마무의 첫 월드투어 '마이 콘(MY CON)'을 개최 소식을 밝혔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마마무는 패션 화보를 연상케 하는 과감하면서도 감각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마무가 장르'라는 수식어처럼 독보적인 캐릭터로 K팝 시장에 한 획을 그은 네 멤버의 아이코닉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마무가 월드투어를 여는 건 2014년 6월 데뷔 후 약 9년 5개월 만이다.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건 물론 전 세계 팬덤 '무무'와 적극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마이 콘'은 K팝 시장의 아이콘이 된 마마무의 콘서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마마무의 첫 월드투어 '마이 콘' 서울 공연은 11월 18~20일 3일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오는 19일 20시 팬클럽 선예매가, 21일 20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