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석호 인턴기자] 뉴진스(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가 선주문량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2일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뉴진스 새 싱글 앨범 '오엠지(OMG)' 선주문량이 80만 장에 달했다. 이는 데뷔앨범 '뉴진스(New Jeans)' 선주문량(45만 장)을 넘어선 수치다.
뿐만 아니라 총판매량마저 넘어선 것으로 엄청난 인기를 방증한다. 지난달 발표된 써클차트 2022 누적 앨범 판매량 확인 결과 뉴진스는 2022년에 69만 1606장의 음반을 판매했다.
뉴진스는 이날 오후 6시에 싱글 앨범 '오엠지'를 발매했다. 또한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뉴진스의 싱글 '오엠지'는 메시지 카드 버전 앨범과 위버스 앨범(Weverse Albums) 등 두 가지 형태로 발매된다.
지난해 8월 발매된 뉴진스의 데뷔 앨범 '뉴진스'는 발매 1주일 동안 총 31만 장 팔려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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