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이번 미니 앨범 10집 'FML'로 K-POP 앨범 초동 음반 판매량 최고기록을 달성했다.
앨범 초동 음반 판매량이란 앨범이 발매된 후 일주일 간 앨범 판매량 수치를 나타냈으며 보통 엔터테이먼트의 매출 중 약 30%가 앨범 판매량인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앨범을 구매는 굿즈 구매, 공연 관람 등 매출과 관련된 다른곳에서도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초동판매량은 그 아티스트이 팬덤크기와 큰 연결성을 보인다.
기존의 초동 음반 판매량 최고기록은 2020년 방탄소년단이 발매한 'MAP OF THE SOUL:7' 앨범에서 약 337만장이었는데 이번 세븐틴이 'FML' 앨범으로 이를 훌쩍 뛰어넘은 약 450만장을 기록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보이그룹중 한팀인 세븐틴의 높은 인기에 국내팬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도 열광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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