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도시3 ‘오늘 개봉’ 우리가 기대할 포인트들은?
범죄 도시3 ‘오늘 개봉’ 우리가 기대할 포인트들은?
  • 서다희 인턴기자
  • 승인 2023.06.01 0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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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도시 3가 오늘 (31일) 극장에서 개봉했다.

작년 개봉했던 범죄도시2 이후 약 1년여 만에 개봉했는데 범죄도시1, 2는 모두 1,000만 관객 돌파로 인기를 몰았던 만큼 사람들이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범죄도시는 ‘마동석 유니버스’라고 불릴 만큼 마동석에 타격감 강한 영화 자체가 콘텐츠가 되는 영화이다.

 

어떻게 보면 뻔한 이야기로 마동석이 범죄자를 잡으며 끝나지만, 사람들은 왜 범죄도시를 찾게 되는 걸까?

사진=범죄도시3 포스터
사진=범죄도시3 포스터

첫 번째로는 ‘마동석표 시원한 액션’이다.

마동석은 체격 자체로도 아우라를 내뿜는데 거기다가 타격감 있는 액션이 더해지니 사람들이 더 열광 하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특색있는 악역의 향연’이다.

범죄도시 1에서는 마동석에게도 관심이 쏠렸지만, 그보다 “혼자 왔니” 등 각종 명대사를 배출한 악역이었던 윤계상에게 호평이 쏟아졌다. 범죄도시 2도 마찬가지이다. 악역으로 출연한 손석구가 매력을 펼치며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손석구 열풍’이 불었다. 이러한 특색있는 악역들이 범죄도시를 다채롭게 만들어준다.

 

세번째로는 ‘권선징악’이다.

사람들은 대게 나쁜사람들이 처벌받는 ‘권선징악’에 대해 좋아한다. 어떻게 보면 범죄액션 영화에서 뻔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너무 현실적인 결말이나 열린결말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다. 

 

범죄도시3가 개봉 한만큼 우리가 기대한 점들이 영화에 잘 들어가 있는지도 영화를 흥미롭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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