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신곡 'Take Two' 각종차트 섭렵하며 1위 싹쓸이
방탄소년단 신곡 'Take Two' 각종차트 섭렵하며 1위 싹쓸이
  • 허우정 인턴기자
  • 승인 2023.06.1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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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9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멤버 전원이 참여한 신곡 'Take Two(테이크투)'를 발표했다.

출처: 방탄소년단 공식트위터
출처: 방탄소년단 공식트위터

이 곡은 방탄소년단이 팬클럽 '아미(ARMY)'에 감사하는 마음과 앞으로도 함께하자는 바람을 담은 곡이다.

이 곡은 진과 제이홉이 입대 전에 녹음해 방탄 소년단 멤버가 모두 참여한 곡으로, 멤버 슈가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RM과 제이홉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9일 공개된 'Take Two'가 각종 해외 음악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지난 10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스포티파이’의 최신 차트(9일 기준)에 따르면, 10주년을 기념하며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싱글 'Take Two'가 727만 9,978회 스트리밍 되며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일본 오리콘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최신 차트(9일 기준)에서도 'Take Two'의 다운로드 수는 2만 1,792건으로 1위를 기록했다.

한편 'Take Two'는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만든 노래로 방탄소년단의 감미로운 보컬과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의 여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랩, 포근한 분위기의 어쿠스틱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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