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소싱, 따뜻한 하루에 4000여만원 상당 슈어리디아 유기농 생리대 기부
태진소싱, 따뜻한 하루에 4000여만원 상당 슈어리디아 유기농 생리대 기부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3.11.02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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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온라인뉴스팀]

태진소싱이 따뜻한 하루에 4000여만원의 유기농 생리대 3만7000여 팩을 기부했다
태진소싱이 따뜻한 하루에 4000여만원의 유기농 생리대 3만7000여 팩을 기부했다

태진소싱(대표 김태정)이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이사 김광일)에 4000여만원 상당의 생리대를 기부했다고 따뜻한 하루가 1일 밝혔다.

태진소싱은 저소득,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슈어리디아’ 유기농 생리대를 사이즈별로 총 3만7000여 팩을 따뜻한 하루에 전달했다.

태진소싱은 기부한 슈어리디아 유기농 생리대가 100% 유기농 순면 커버로 제작됐으며 무염소, 무색소, 무향으로 유해물질이 없어 아이들에게 건강한 선물이 될 것으로 판단해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따뜻한 하루는 여성 필수품인 생리대는 일회성 지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지원해야 하기에 늘 필요한 물품이라며, 실제로 아직도 생리대 가격이 부담스러워 생리대 하나로 종일 버티는 아이들이 많은 실정인데, 꼭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날 태진소싱에서 기부한 유기농 생리대는 경기, 강원, 충남, 충북, 경남, 대구, 광주, 울산 등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 여성 쉼터 등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따뜻한 하루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이들이 여성 필수품인 생리대 만큼은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2020년부터 생리대 지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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