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가율 기자]
베리큐어(BARRICURE) 리치 크림은 피부 장벽 기능 손상 및 피부 가려움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인체 적용 시험을 완료, 유의하게 호전되는 결과를 얻어 해당 기관의 임상시험심사위원(IRB)에서 9월 26일 최종 결과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IRB File No. HYUH 2022-08-059).
‘백미꽃 추출물이 함유된 크림이 피부 보습, 가려움증 개선에 미치는 영향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인체적용시험’이라는 제목으로 메디포의 베리큐어 리치 크림 제품을 활용한 이번 임상 시험은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총괄책임 고주연 교수),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대학병원 피부과(총괄책임 김혜원 교수)에서 총 38명의 내원 환자를 지원자로 4주 동안 진행됐다.
메디포는 베리큐어 리치 크림의 가려움(VAS) 평가에서 시험 전과 시험 2주, 4주 뒤에 대한 변화량을 확인한 결과 각각 56%, 83% 개선되는 결과가 나왔으며, 피부 수분 함유량 85% 증가 및 경피 수분 손실량 52% 감소됨을 확인했다. 또 임상적 개선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전문가가 평가한 ESIF 측정 결과 4주 후 81%가 개선됐으며, 시험에 참여한 지원자의 만족도 역시 매우 높게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베리큐어 리치 크림에는 핵심 특허 성분인 백미꽃 추출물(DERMA-CLERA®)이 함유돼 있으며, DERMA-CLERA®는 천연 유래 성분으로 Cynanoside F 및 Sinapic acid 가 함유돼 빠른 상처 회복, 아토피성 피부염 및 가려움 개선 등 피부 질환 개선 효능이 있다. 관련 연구 내용은 2022년 Antioxidant 저널(IF 7.65)에 게재된 바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특허 등록이 완료된 성분이다.
‘베리큐어’는 손상된 피부의 정상화를 위한 메디컬 브랜드로 △베리큐어 로션 엠디 △베리큐어 리치크림 엠디 △베리큐어 스프레이 엠디 등의 제품이 출시돼 많은 환자의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