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리빙 토털 브랜드 어반포즈(대표 신준호)가 8월 27일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 ‘닥터 헤리엇’을 동물병원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론칭한다.
어반포즈는 지난해 말 덴탈 껌에 영양제를 결합한 닥터 뉴트리코어 2종을 출시한 바 있으며, 온오프라인에서 200만 개 이상 판매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론칭하는 보조제 브랜드인 닥터 헤리엇은 ‘수의사의 처방전’을 모티브로 개발됐으며, 반려동물 동물 임상을 통해 검증된 복합 유효성분들이 1일 1정만으로도 권장량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이 제품의 개발에는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됐으며, 임상 테스트를 포함해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쳤다.
1차 출시 제품: 알러지케어와 조인트케어
이번에 선보이는 알러지케어와 조인트케어 제품은 각각의 기능성 성분만도 1정당 600mg 이상 함유하고 있으며, 흡수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특허받은 효모균을 10억 CFU 이상 배합했다. 이러한 혁신적인 배합은 반려동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로, 어반포즈의 연구소장 박천식 수의사(아리스타/아크리스 동물병원 대표원장)가 주도했다. 모든 레시피 설계와 유효성분의 배합은 임상 경력 20년 이상의 베테랑 수의사들과 반려동물 산업 전문가로 구성된 어반포즈 수의R&D에서 진행했으며, 닥터헤리엇 개발 과정에는 TV 동물농장을 통해 대중들과도 친숙한 차진원 수의사(월드펫동물메디컬센터 대표원장)를 새롭게 초빙했다.
박천식 수의사는 “닥터 헤리엇은 또 하나의 가족인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전문 수의사들의 처방을 그대로 담아낸 제품”이라며 “특히 반려동물 임상을 통해 효능이 입증된 성분들을 글로벌 원료사로부터 공급받아 최고의 제품을 만들었다”고 자신감을 표명했다. 또한 그는 “배합형 보조제로는 처음으로 유효성분의 함량뿐만 아니라 사용된 모든 원료의 원산지까지 투명하게 공개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