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오는 28일 미니앨범으로 컴백 확정
구구단, 오는 28일 미니앨범으로 컴백 확정
  • 한재훈
  • 승인 2017.02.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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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재훈 기자] 걸그룹 ‘구구단’이 오는 2월 말인 28일, 공식적으로 컴백을 확정했다. 구구단은 ‘프로듀스 101’로 인기를 끌었던 ‘아이오아이(I.O.I)’의 멤버로 활동했던 김세정, 강미나가 속한 그룹이며, 지난 1월 김세정, 강미나의 ‘아이오아이’ 공식 활동 마무리 이후에 내는 첫 번째 앨범이다.

2016년 6월에 ‘The Little Mermaid’라는 앨범과 타이틀곡 ‘원더랜드 (Wonderland)’로 데뷔했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인 첫 번째 걸그룹인 ‘구구단’은 9인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신인 걸그룹 못지않게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구구단의 데뷔 앨범 'Wonderland' 티저 이미지.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세정과 미나는 ‘아이오아이’ 활동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해빈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열연, 그리고 나머지 멤버들 또한 솔로 음원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단독 리얼리티인 ‘구구단 프로젝트’를 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소속사는 ‘보다 신선한 컨셉과 함께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구구단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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