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의 뮤지션, 피아니스트 김광민 콘서트
뮤지션의 뮤지션, 피아니스트 김광민 콘서트
  • 이채원 기자
  • 승인 2017.07.2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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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스타인뉴스] 24일 MBC ‘TV예술무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피아니스트 김광민 콘서트 2부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장일범과 함께 못다 한 그의 음악 인생 이야기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이어진다.

피아니스트 김광민은 ‘학교 가는 길’,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 ‘지구에서 온 편지’ 등 수많은 명곡을 낳으며 지난 35년간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 MBC 수요예술무대에서 13년 동안 진행자로 활약하면서 당시 최고의 아티스트인 케니 지, 칙 코리아, 허비 행콕 등과 함께 즉흥연주를 벌이며 인기를 얻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 재즈 밴드, 발레 등 다양한 무대를 구성했으며, 그의 음악 장르의 넓은 스펙트럼을 아낌없이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35년간 사랑받아온 그의 곡들은 물론이며, 최근 10년 만에 발매한 새 앨범에 수록된 곡들도 만나볼 수 있다.

‘피아니스트 김광민 콘서트 2부’ 편은 24일 월요일 밤(화요일 새벽) 2시 30분 MBC ‘TV예술무대’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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