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홍콩은 다시 찾아오고 싶은 매력적인 곳”이라 밝힌 이유는?

‘친절의 신’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들이 장소, 사람, 인식을 바탕으로 직접 여행자가 돼 시청자를 대신 다양한 유형의 친절한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특집 3부작 중 1회로 첫 방송에서는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관광도시 홍콩에 배우 장혁, 남규리, 개그맨 류담이 여행자가 돼 친절 아이디어를 찾으러 떠났다. 홍콩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며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지인 곳으로 홍콩이 영국 식민지 시대에서 오늘날 국제도시로 진화하기까지의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들은 여러 음식점과 호텔, 관광지 등 장소를 다니며 홍콩만의 특별한 친절 시스템을 체험했다. 개그맨 류담은 홍콩의 한 호텔의 친절 서비스를 체험한 후 “이 시스템은 빨리 한국에 들어왔으면 좋겠다”라며 만족함을 드러냈는데, 어떤 친절한 아이디어에 매료됐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 장혁은 홍콩의 친절 아이디어를 경험 한 후, “홍콩을 다시 찾아오고 싶다. 매력적인 곳이다”라는 말을 해 이들이 여행자로서 바라본 홍콩에 관광객이 몰리는 이유가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특집 3부작 ‘친절의 신’ 1회 홍콩 편은 오는 11일 저녁 7시 35분에 KBS 1TV를 통해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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