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6년 전 SNS에 '한국에 가고파'
트와이스 사나, 6년 전 SNS에 '한국에 가고파'
  • 한재훈 기자
  • 승인 2017.02.26 2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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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나. ⓒ JYP 엔터테인먼트

 

[스타인뉴스 한재훈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인 사나가 6년 전 트위터에 남긴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JYP에서 만든 걸그룹인 트와이스로 활동하고 있는 사나는 지난 2011년 2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에 흥미가 있다. 가 보고 싶다'라는 글을 남겼다.

 

당시 일본에서 댄스를 배우고 있던 사나는 트윗을 올리고 그 다음해에 JYP엔터테인먼트에 합격했다. 이후 Mnet의 프로그램 '식스틴'에 출연해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6년 전 트위터에 남겼던 글이 재조명되면서 네티즌들은 '꿈을 이루다니 대단하다', '기특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와이스는 현재 신곡 'Knock Knock'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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