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 강성태, 처가까지 공신 패밀리!

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 결혼 1주년을 맞은 연예계 대표 ‘유부돌’ 나르샤가 출연해 고정 패널이 된 각오를 밝힌다.
나르샤는 과거 ‘백년손님’ 게스트로 출연한 남편 황태경을 지원 사격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한 것을 시작으로, ‘후포리 춘자Lee 하우스’에 방문해 핑크빛 신혼 부부의 ‘본격 노동 전원생활’까지 보여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나르샤는 평소 잘 알려진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부터 풋풋한 새 신부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이는 결국 '백년손님'의 새로운 고정 패널로 합류 되는 인연으로 이어졌다.
앞서 고정 패널로서 스튜디오에서의 첫 녹화에 참여한 나르샤는 MC 김원희가 새로운 가족이 된 소감을 묻자 “결혼한 유부돌들이 이 자리를 노리고 있다”며 “다 정리하고 내가 이 자리를 꿰찼다”고 당차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 1주년을 맞이한 새내기 주부 나르샤의 등장으로 '백년손님'에 또 어떤 새로운 재미가 더해질지 기대를 모은다. '백년손님' 고정 패널이 된 대표 유부돌 나르샤의 모습은 12일 밤 11시 10분, SBS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부의 신’ 강성태가 ‘백년손님’에서 자신의 결혼 생활을 공개한다.
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은 이만기와 장모 최위득, 후포리 남서방과 장인 최윤탁, 장모 이춘자, DMZ 민간인 통제 구역 처가의 이야기로 꾸며진다.
이 날 스튜디오는 '수능 특집'으로 ‘공부의 신’으로 알려진 강성태가 출연한다. 강성태는 브레인 집안의 결혼 생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수능을 한달 여 앞둔 시점에서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꿀팁을 공개할 예정.
강성태는 그동안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공부에 대한 조언을 남겨 ‘공부의 신’으로 유명세를 떨쳤지만 결혼 8년차라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강성태는 베일에 가려져 있던 결혼 생활을 전격 공개한다.
강성태의 아내는 서울대 동문 출신의 재원이다. 평소 수험생들에게 냉철하고 뼈있는 돌직구 화법으로 충고를 해 ‘팩트폭력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강성태에게 MC 김원희가 “아내에게도 그렇게 돌직구 화법을 사용하느냐”고 묻자 강성태는 “전혀 아니다. 감히 할 수가 없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내의 성격은 어떠냐는 질문에도 강성태는 머뭇거리다가 “착해요”라는 간단한 대답으로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공부의 신마저 얌전하게 만드는 ‘슈퍼갑’ 아내는 언급만으로도 ‘멘탈갑’ 강성태를 흔들리게 만드는 ‘갑 중의 갑’이었다는 후문.
또한 강성태의 장인도 예사롭지 않았다. 강성태의 장인이 카이스트 출신이라는 말에 패널들은 “처가가 어렵다. 정말 쉽지 않다”며 혀를 내둘렀고 강성태는 조심스럽게 장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장인 어른이 도발을 잘 하신다”고 말한 강성태는 “내가 해병대를 나왔는데 장인어른이 ‘해병대인데 이 정도는 당연히 할 수 있겠지’라고 말씀하시면 뭐든 안 할 수가 없다”고 덧붙여 카이스트 출신 ‘브레인 장인’이 사위 다루는 법을 밝혔다.
한편, 강성태는 수능 한달 전을 맞아 수험생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꿀팁’을 가감없이 공개하기도 했다는 후문. ‘공부의 신’ 강성태의 남다른 처가와 숨겨졌던 결혼생활 비하인드는 12일 밤 11시 10분, SBS '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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