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가수 금잔디가 배우 최성국을 향해 팬심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출연해 최성국, 김광규와 함께 앨범 홍보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금잔디는 최성국의 팬이라고 고백하며 “너무 잘 생기셨다”고 말했다. 이에 최성국은 “실물이 예쁘시다. 팔짱을 끼셔도 된다”고 말했고, 금잔디가 최성국에 팔짱을 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금잔디는 13년째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2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시청률 1부 5.5%, 2부 6.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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