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새로운 출발... 8人 실력파 배우 영입
'스타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새로운 출발... 8人 실력파 배우 영입
  • 한재훈 기자
  • 승인 2017.03.19 2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한재훈 기자] '스타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가 실력파 배우 8명과 손잡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 '추격자'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 최창준, 영화 '부산' '무적자', '낭만 자객' 배우 박현, 영화 '아저씨', '연가시', '세븐데이즈'에 출연한 배우 박성훈, 영화 '범죄와의 전쟁',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배우 강근탁, 영화 '하이힐', '더 킹', '오싹한 연애', '죽음의 섬'에 출연한 배우 신성훈, 영화 '범죄와의 전쟁'의 배우 손정민, 배우 허민경, 신인배우 김이정이 소속되어 있다.

 

'스타팜'은 1년 전부터 실력파 배우들을 영입하고 지난해 말부터 왕성하게 활동을 시작한 매니지먼트사이다. 대표 오승일은 보도자료를 통해 '경상도 사투리를 전문으로 하는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영화 촬영이 많은 부산에서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배역마저 서울에서 캐스팅해서 촬영하는 현실을 안타까워 한 오승일 대표가 부산지역 배우들과 합심해 매니지먼트를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