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민, 아이돌 미투 관련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 강력 대응"
이창민, 아이돌 미투 관련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 강력 대응"
  • 이상백 기자
  • 승인 2018.03.07 1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2AM 소속 가수 이창민가 자신에게 씌워진 ‘미투’ 가해자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더비스카이는 지난 6일 “사회적으로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사안과 관련하여 피해자 분들께서 받으셨을 상처와 고통을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최대한 빨리 웃음을 찾으실 수 있기를 응원하는 바이며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잘못된 군중심리로 전혀 연관이 없는 피해자가 발생하는 일 또한 다시는 없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라며 “당사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 하도록 하겠다”고 경고했다.

앞서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돌 가수에게 과거 성추행을당했다고 주장하는 미투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미투 운동..아직 나오지 않은 아이돌 가수 이름이 나오길 바라며’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글을 쓴 A 씨는 “미투 운동으로 난리인 요즘 요즘 난 왜 네 이름이 나오지 않는지 참 의문”이라며 “나는 내 이름을 밝히고 싶지도, 네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싶지도 않다. 아직도 무섭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가해 아이돌의 얼굴이 TV에만 나와도 과거의 일 때문에 괴로워 채널을 돌린다며 성추행을 폭로했다.

글에 따르면 아이돌 가수 B씨는 중학교 1학년인 시절,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A 씨를 PC방 화장실에 데려가 귀를 핥고 강제로 키스하는 등 성추행을 했다.

이어 B씨는 A씨가 피하려고 하면 “(성추행 당한 사실을) 소문 내겠다”며 협박했고, 이후에는 메신저를 통해 “나체 사진을 보내지 않으면 소문 내겠다”고 말했다.

A씨는 “어린 마음에 갓 입학한 중학교에서 성적인 소문에 휩쓸릴까 두려워 나체 사진을 보내며 소문내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며 “연예인이 된 B씨의 모습을 보고 오히려 안심이 됐다. 사진을 갖고 있어도 어찌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끝으로 그는 “네가 연애설이 터지고 결별설이 기사로 떴을 때 그 운동선수에게도 너의 변태적 성향을 보인 건 아닌가 싶기도 해”라며 “나 아닌 다른 여자들도 너한테 그런 일 많이 겪은 걸로 알고 있는데 왜 미투 운동에서 네 이름은 보이지 않는 걸까”라고 밝혔다.

현재 해당 글은 다시 지워진 상태다.



다음은 이창민의 소속사가 밝힌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더비스카이 입니다.

현재 사회적으로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사안과 관련하여 피해자 분들께서 받으셨을 상처와 고통을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최대한 빨리 웃음을 찾으실 수 있기를 응원하는 바이며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하지만 잘못된 군중심리로 전혀 연관이 없는 피해자가 발생하는 일 또한 다시는 없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더비스카이는 당사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 하도록 하겠습니다.많이 걱정하셨을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