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티저 초미니드라마 5부작 2TV 스낵
채널티저 초미니드라마 5부작 2TV 스낵
  • 이채원 기자
  • 승인 2017.04.06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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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가 좋아하는 식당은 따로 있다?!
▲ KBS

[스타인뉴스] 1) 초미니 드라마, 1회 1반전

방송 사상 유례가 없는 1분 미만의 런닝 타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2TV 스낵〉이 ‘1회 1반전’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

한 직장 내에서 벌어지는 ‘2TV 덕후’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2TV 스낵〉은 우리 일상의 모습 속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담아 시청자들의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평소 TV를 보지 않는 것처럼 새침하게 굴었던 경수진 과장이 개그콘서트 방청석에 앉아 유행어를 구성지게 따라 하고 있는 모습을 곽시양 사원에 들키게 되는 반전으로 1회를 마무리한 〈2TV 스낵〉은 TV를 보면서 식사 할 수 있는지의 여부로 식당을 찾아다니는 2TV덕후 경수진 과장의 남모를 고군분투와 그녀의 속마음을 간파한 곽시양 사원의 은밀한 도움으로 2회를 장식했다. 특히, 마지막에 곽시양 사원에게 포착된 김병세 부장이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2) 경수진, 곽시양, 김병세- 이런 모습 처음이야!

2017년 대세 배우 경수진, 곽시양이 출연해 화제가 된 〈2TV스낵〉은 배우들의 열연으로 극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극 중 경 과장을 연기한 배우 경수진은 하늘을 찌르는 도도함을 지닌 캐릭터에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해 광고처럼 짧은 초미니 드라마 속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경수진 과장 곁을 지키며 그녀의 본방사수를 은밀히 돕는 사원 역의 배우 곽시양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미소로 여심을 공략 중이다.

이어질 다음 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며 예상을 뒤엎는 재미와 반전의 열쇠를 쥔 김 부장 역의 배우 김병세는 매회 강렬한 존재감으로 명불허전 씬 스틸러로서의 면모를 입증해 보이고 있다.

3) 지상파 최초, 초미니 드라마

차세대 카메라 8K로 촬영된 생생한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2TV 스낵〉은 짜임새 있는 연출과 ‘채널 티저 초미니 드라마’라는 신 장르적 참신함, 그리고 배우들의 유쾌한 연기로, 짧은 러닝 타임을 아쉬워하는 시청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TV 스낵〉은 평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며 공식 홈페이지(http://2tvsn.kbs.co.kr)는 물론, 커뮤니케이션 기반의 다양한 인터넷 채널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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