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이혼 전부터 재혼할 준비 되어 있었나... 재혼설에 휩싸여
안젤리나 졸리, 이혼 전부터 재혼할 준비 되어 있었나... 재혼설에 휩싸여
  • 한재훈 기자
  • 승인 2017.04.1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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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핑턴포스트)

 

[스타인뉴스 한재훈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가 새로운 남자와 만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월 13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라이프 등 외신들은 안젤리나 졸리에게 새 남자가 생겼고 재혼도 생각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이미 7개월여 전 이 남성을 만났고 푹 빠져 있는 상태이다. 또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이 끝나 이 남성과의 관계를 공식화 하기를 기다렸다는 보도도 나왔다.

 

또한 외신은 또 안젤리나 졸리는 곧 그녀의 자녀들에게 새로운 남성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의 새 남자친구에 대한 정보는 40대 영국인 남성이라는 정보 외에 없지만, 졸리가 이미 지난해 몇몇 친구들에게 이 남성을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와 브래드 피트(Brad Pitt)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 지난 9월 이혼을 발표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오리지날 씬, 툼레이더, 쿵푸 팬더 등에 출연했으며, 브래드 피트는 월드 워 Z, 머니볼, 트로이 등에 출연했다. 안젤리나 피트 커플은 지난 2005년 미국에서 개봉한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에 출연해 호흡을 맞추면서 사랑하게 되었고 몇 년 전 결혼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해 9월 브래드 피트와 이혼을 발표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이미 조니 리 밀러, 빌리 보브 손튼, 브래드 피트까지 세 번의 결혼 경험이 있어 네번째 결혼을 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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