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합시다3 종영, 윤두준 입대로 조기종영했지만 시청률은 '최고'
식샤를합시다3 종영, 윤두준 입대로 조기종영했지만 시청률은 '최고'
  • 김은영 기자
  • 승인 2018.08.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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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 가 윤두준의 갑작스런 입대와 함께 28일 14회만에 조기 종영했다. 하지만 시청률은 높았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 마지막회 시청률(유료가입)은 전국 3.9%를 기록하면서 시즌3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시즌1 당시 최고 시청률 전국 1.8% (7회) 보다 2.1%p 높았고 또 지난 2015년 6월 2일 종방한 '식샤를 합시다' 시즌 2 방송 중 가장 높았던 3.3% (16회, 18회) 보다 0.6% 높은 시청률로 시즌1 부터 3까지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7월16일 첫 방송 시청률 3.4%를 기록하면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면서 출발했다. 하지만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2회에서 '시즌2'의 여자 주인공 이었던 백수지 (서현진 분)의 갑작스런 죽음이 방송되자 시청자들은 과도한 설정이라는 평가와 함께 시청률이 크게 하락했다. 이후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2회 시청률 3.3%, 3회 시청률 2.9%, 4회 시청률 2.8%를 기록하면서 매회 마다 시청률이 하락 해 왔다.

이후 시청률이 다시 회복 하는 중에 다시 갑작스런 윤두준의 입대 소식과 함께 16회를 마치지 못하고 14회에 조기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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