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 멤버들, 한의원 방문해서 건강진단 받아
뭉쳐야찬다 멤버들, 한의원 방문해서 건강진단 받아
  • 김은영 기자
  • 승인 2019.08.30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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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뭉쳐야찬다' 멤버들이 건강진단을 받았다.

29일 오후에 방송된 jtbc'뭉쳐야찬다'에서는 어쩌다 FC들이 녹용과 공진단을 먹기 위해 거짓으로 아프다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경재 한의사는 허재가 아프다고 말한다면 엄살이라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몸이 안좋다고 하는 것은 기분이 좋지 않은것이다. 무릎과 종아리도 살짝 아픈것 같다고 말했다.

이경재는 "진종오는 자기관리가 가장 잘 되어 있는 몸이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피곤한 사람이 김동현이었다. 동체시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 녹용과 공진단이 잘 맞을거 같다고 했다.

녹용과 공진단 처방에 모든 멤버가 몸이 좋지 않고 아프다고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정형돈은 귀 전체가 누르는 족족 아프다고 호소했다. 김용만은 정력이 약하다면, 정형돈은 아예 정력 생각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경재는 정력을 볼 때 아침에 30초 이내에 일어날 수 있으면 정력이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경재는 전설들을 위해서 약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앞서 아내에게 '사랑해요' 문자를 먼저 받는 미션이 주어졌다. 각자 사랑한다고 아내에게 문자를 보냈고, 이만기 아내의 답장은 '메시지 잘못 보내셨네요'라고 답이 와서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회 사랑꾼을 인증한 허재는, 아내와는 우연히 부산에서 만났다고 입을 열었다. 아내는 자신이 농구선수인것을 알지 못해서 서운했지만, 그래도 아내와 만나면서 결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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