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붐, ‘뽕 따러 가세’에서 달달한 모습 연출
송가인 붐, ‘뽕 따러 가세’에서 달달한 모습 연출
  • 김은영 기자
  • 승인 2019.10.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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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뽕 따러 가세’에서 송가인과 붐이 썸을 타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에서는 송가인과 붐이 이른 새벽 산 정상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나왔다.

송가인은 산을 오르며 “여기가 뭔데 오자고 한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암 촛대바위에 도착한 붐은 “나랑 해 보러 가지 않을래. 뽕도 따고 해도 같이 보고”라고 개사한 노래를 부르며 송가인에게 유혹 멘트를 날렸다.

붐은 캔 커피를 마시고 난 뒤 캔 뚜껑 반지로 프러포즈를 하는 등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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